미국 콜로라도주에서 24km 정도 떨어진 로운 트리(Lone Tree) 연못에 빠진 개를 구조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노란 건식 잠수복을 입은 소방관이 몸에 안전 로프를 매고 연못에 빠진 개를 향해 걷다 살얼음 밑으로 빠지자 이번엔 헤엄치듯 재빨리 기어갑니다.
마침내 소방관이 개를 안고 몸을 돌리고 로프가 당겨지자, 개는 얼음의 경계부위에 발을 딛고 빠져나와 조심스레 이동해 눈밭으로 진입했습니다.
안도한 듯 몸을 흔들어 물기를 털어낸 브리(Bri)란 이름의 이 개는 '행운 견'이라고 구조한 사우스 메트로 소방서 측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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